안녕하세요 스라빠입니다.
아직 실력이 완성되지 않은 저의 스윙은 라운딩 할 때 수많은 볼을 잃어버리게 하지요...
라운딩 가셨을 때 공 몇 개까지 잃어버려보셨나요?
센스 있는 캐디분들은 골린이나 백돌이를 보면 슬쩍 몇 개 주워주시기도 해서
나름 공을 아낀다고는 하지만 라운딩 나가신다면 기본 20~30개는 로스트볼을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.
로스트볼은 말 그대로 필드에서 잃어버린 공들을 수거해 세척해서 재판매를 하는
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요즘 많이 쓰는 타이틀리스트, 볼빅, 캘러웨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로스트볼도 시중에 많이 판매를 하고 있기에
어떤 브랜드의 어떤 공을 사야 하나 고민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우리 골린이와 백돌이들은 그런 고민 하나도 하실 필요 없습니다!!
제가 해결해 드릴게요 그 고민^^
본인이 라운딩을 가면 약 20개 정도 공은 해저드 및 OB에 날려먹으신다면~~~~~~
군말 말고 집 근처 가까운 다이소를 찾아가 골프공 구매하시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.
냉정하게 말해 아직 우리는 2피스, 3피스 혹은 브랜드에 따른 볼 컨트롤, 스핀량 조절 등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!!
어차피 치면 슬라이스 나서 산이고 물이고 사라져 버릴 녀석들.... 최대한 싸게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^^
다이소 골프 코너에 가시면 로스트볼이 10개에 5천원에 판매합니다.
개당 500원이니 가격은 차-암 착합니다ㅎㅎ
다만 예전 주인의 마크 또는 얼룩, 변색 등 지저분한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...ㅠ
참고로 브랜드도 아주 다양하게 섞여있습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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